건설업 면허 부정등록 사범 단속 _포커클럽 수익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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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기업진단을 통해 건설업 면허를 부정하게 받게 해주고 대가를 받은 기업진단기관 이사장 등 44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서울 강동구 모 건설경영연구소 이사장 박모 씨 등 4명을 건설산업기본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일간지에 낸 기업진단 대행 광고를 보고 찾아온 건설업자들에게 자본금 가장납입 등의 방법으로 기업진단을 허위로 하고 건설업 면허를 부정하게 받게 해 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