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지방 옮기면 배후 신도시개발 _포커 플레이어 제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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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종업원 천명이상의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 콘소시엄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면, 해당 지역에 독자적인 기업 배후 신도시를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경제 정책 조정 회의를 열어 수도권 과밀 억제 권역에서 5년이상 경영하던 대기업등에 대해 내년부터 3년동안 한시적으로 이같은 지방 이전 촉진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토지수용권을 포함한 개발권을 얻어 아파트와 상가,학교,병원 등 모든 생활시설이 갖춰진 배후 신도시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 지방 이전 기업들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이전 이후 5년간 면제하고 그 다음 5년간은 50% 깍아주며 재산세와 종합토지세 등 각종 세제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1조원 규모의 지원자금을 조성하고 각종 금융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은행과 대학의 지방이전에도 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기업이전 혜택이 주어지는 과밀억제권역은 서울과 인천,수원과 안양 등 수도권 16개시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