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과속운전 두번 적발시 ‘면허 정지’ _비즈니스 카지노 디자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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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정부가 제한속도를 과하게 넘는 과속을 두번하면 아예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초강경 조치를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런던에서 김태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영국에서 한 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천명 가량. 중상자는 3만명에 이릅니다. 사망자의 3분 1 가까이가 과속운전의 희생자들입니다. 영국 정부가 초강경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두번의 과속운전 적발시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으로 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제한속도 보다 20마일 이상의 과속에 대해 벌점을 현행보다 두배 늘리고, 3년내 두번 걸리면 반사회적 운전자로 낙인을 찍어, 아예 차를 몰고 도로에 나서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좀 심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여론은 수긍하는 편입니다. <인터뷰>노바스토리(과속 희생자 모친) : "제한속도보다 20마일 이상 과속하는 건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입니다." 영국 정부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과속운전 뿐 아니라 음주,마약 운전,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등에 대해 보다 강력한 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