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귀순 선박’ 관련 해상 초계 활동 강화 _베타는 음수가 될 수 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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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1일 북한 선박 귀순 과정에서 군의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해상 초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에서 과거 전마선의 이동로를 분석해 경비구역을 추가로 설정해 운영하고, 이를 위해 동해 먼바다에 경비함 1척을 더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비구역의 공백을 보강하기 위해, 항공기와 링스헬기를 통한 해상 초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귀순 어선이 남하할 당시 민간 어선과 제트스키, 요트 등과 수차례 마주쳤지만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며 주민신고체계의 정비와 보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