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한국실 설치 _포커를 하는 페미니스트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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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가운데 하나인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우리나라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한국실이 설치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과 한국실 설치에 대해 최근 합의하고 오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설치될 한국실은 전체 면적 30평 정도 규모로 한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는 문화재와 민속 공예품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조만간 전문가를 미국 현지에 파견해 구체적인 전시물 선정 작업에 착수하며 오는 2007년 3월쯤 한국실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