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된장·고추장 나트륨 함량 줄인다_유료 트래픽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_krvip

나트륨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식품인 간장과 된장, 고추장 등 장류의 나트륨 함량이 단계적으로 줄어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라면 등 면류에 이어 간장과 고추장, 된장 등 장류의 나트륨 함유량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우선 기존 장류 제품에 대해 올해 말까지 염도를 0.1~1.0 정도 낮추고 내년에도 제품별로 추가 저감화를 유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염도를 1.0 줄이면 장류 제품 100g당 나트륨 섭취량을 약 400㎎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신송식품은 8개 품목의 염도를 평균 3%, 사조산업은 26개 품목의 염도를 평균 2%, 사조해표는 한 개 품목의 염도를 4% 줄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