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서 한국대사관 승용차에 방화 _베토 피자 전화_krvip

(아테네에서 AP.AFP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오늘 무정부주의자를 자처하는 괴한들이 한국 대사관 소속 승용차에 불을 질러 승용차가 완전히 타버렸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괴한 두명이 아테네 중심부 근처의 일리시아 구역에 주차돼있던 승용차에 불을 질렀으며 이후 한 남자가 민영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정부전복을 위한 무정부주의자 조직 이 이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괴한은 또 아테네에 수감돼 있는 두명의 그리스 무정부주의자들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