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교수 이메일 해킹 관련 기무사 4명 구속_어제 제한에서 누가 이겼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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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 요원의 조선대 교수 이메일 해킹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는 해킹에 연루된 기무요원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오늘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자료 분석과 관계자 진술 등을 통해 수사한 결과 범법 행위를 통한 과도한 수집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상급자와 상급부대 연관성 부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요원은 광주지역 기무부대 47살 한모 원사와 37살 김모 군무원, 서울 송파지역 기무부대 35살 한모 군무원과 35살 장모 중사 등 4명입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 자신의 노트북 사용 기록을 삭제하거나 이메일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밝혀져 부실 수사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 모 교수는 지난 9월 초 누군가가 자신의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학교 포털사이트에서 자료를 훔쳐가고 이메일을 몰래 봤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국방부 조사본부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