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위험도 ‘톱10’ 원전 모두 한국 동해안쪽 위치_비 타임 사이트_krvip
일본에서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원자력발전소 10곳이 모두 한국의 동해안 쪽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초당파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원전 제로회'가 일본 내 원전 50곳의 위험도 순위를 매긴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장 위험한 곳은 간사이 전력 산하의 오이 원전 1호기와 2호기로 꼽혔으며, 이를 포함해 위험도 10위까지의 원전 모두가 한국의 동해 쪽에 몰려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전 제로회'는 일본 정부에 위험도 상위의 원전부터 폐기하도록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