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정보기관 기구폭로는 반 국익행위 _영화 집이 이웃 카지노에 떨어졌다_krvip

국민회의는 국가 정보기관의 기구와 인원을 폭로한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나라 정보기관의 대외신인도를 떨어뜨리고 국익에 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선진국에서도 이런 예는 찾아 볼 수가 없다면서 정보기관은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안보와 방첩, 외사 때문에 지속돼야 할 기관이며 야당이 합법적인 감청까지도 폭로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만섭 대행은 한나라당 이부영 총무가 정보위에서 얻은 정보를 대외에 폭로한 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다면서 이 총무는 자신의 인기관리도 중요하지만 한번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