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전 대사, “北발표는 ‘협상 지렛대’ 전술” _리눅스 정보 설치된 메모리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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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이 6자회담 참가 무기한 중단과 핵무기 보유를 공식 선언한 것은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하려는 전술이라고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가 평가했습니다.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레그 전 대사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미국의 폭정의 전초기지 발언을 좋아하지 않고 있다며 6자회담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하기 전에는 회담에 참가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레그 회장은 최근 방북한 인사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은 라이스 장관의 발언과 부시 대통령의 국정 연설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는 부시 2기 행정부가 1기와 다르지 않다면 회담장에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는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