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위 다대,만덕지구 감사(14시까지) _포커 체스 테이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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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위원회의 부산시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부산 다대,만덕지구 특혜 의혹등을 집중 질의하고 있습니다. 국민회의 임채정 의원은 동방주택 이영복 사장이 다대,만덕지구 자연녹지를 집중매입한 것은 개발계획이 사전 유출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에대한 부산시의 견해를 물었습니다. 한나라당의 임인배 의원은 부산시가 지난 89년과 91년에 환경보호와 교통혼잡등을 이유로 반려했던 다대,만덕지구 택지개발을 지난 95년 뒤늦게 허가한 것은 동방주택 이영복 사장과 친분관계에 있던 당시 여권과 검찰 고위인사의 압력 때문이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또 국민회의 김운환 의원은 지난 95년 부산시 도시재정비계획에서 모두 60만평을 용도변경했는데 유독 다대,만덕지구 17만평만 특혜로 비춰지는 것은 부산시의 대응이 소극적이었기 때문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