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석유류 일반판매소 200여개 세무조사 _누가 이기든 상관없이_krvip

국세청, 석유류 일반판매소 200여개 세무조사 _진짜 로벅스를 벌기 위한 게임_krvip

국세청은 무자료 거래, 가공 세금계산서 발행등으로 유통질서를 흐리고 있는 석유류 일반판매소 20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반판매소 업자들은 주유소에 석유류를 불법판매한뒤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지 않는 조건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챙기거나 매입세액공제를 받으려는 업체로부터 실제 거래없이 가공세금계산서를 받았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또 세무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일정기간이 지나면 폐업한뒤 재개업하는 상습적인 명의위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일반판매소에 대한 유통과정조사에서 거래 상대 주유소 등이 드러나면 함께 조사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