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국방 “제2범행 막는데 전 역량 결집” _마이애미 최고의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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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국방장관은 어제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총기 탈취사건과 관련해 제 2의 범행을 막는데 군의 전 역량을 모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어제 사건은 불가피한 사고였다고 평가하고, 이제는 빼앗은 총기를 통한 2차 범행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등 작전에 투입된 군이 경찰과 아주 사소한 정보라도 공유하며 긴밀하게 공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백군기 3군 사령관은 공범이 있느냐는 김 장관의 질문에 대해 차량 이동 경로와 시점을 분석했을 때 공범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