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5월 임진강 총기사고 자살 결론_술취한 사람들이 포커를 치는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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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임진강 철책근무 중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오모 이병 사건에 대해 군 당국이 자살로 최종 결론지었습니다. 육군 수사 당국은 오 이병의 사망 원인이 자신의 총기에 의한 머리 관통상으로, 스스로 턱 밑에 총기를 대고 발사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오 이병의 손과 전투복에 화약 흔적이 있고 총기에서 오 이병의 지문만 채취된 점 등으로 미뤄 오 이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오 이병이 휴가를 앞두고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이병은 지난 5월2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철책 순찰 근무중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