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틀째 대법관 인사청문회 _미츠키 개를 잃는 데에 걸겠어 번역_krvip

국회는 어제 김황식 대법관 후보자에 이어 오늘은 박시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경력, 도덕성 등을 검증합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노 대통령의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이른바 '코드 인사' 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의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는 내일은 김지형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계속할 예정이며, KBS는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TV를 통해 청문회를 중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