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등록 비리 무더기 적발 _누워서 돈 버는 사람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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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은 특수부는 오늘 자본금 등 법정요건을 갖추지 못한 무자격 건설업체를 합법적인 회사로 설립하도록 도와준 혐의로 건설업체 등록 알선업자인 부산 초량동 한솔M&A 대표 37살 김 모씨와 부산 전포2동 금강건업 대표 41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부산 하단동 석창 대표 42살 윤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건설업체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주식대금 위장 납입 등의 방법으로 회사를 설립한 뒤 각종 공사 입찰에 참여한 혐의로 청광건설 대표 65살 천 모씨를 구속하고 주식회사 거동건설 대표 임모씨 등 7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건설업체 등록과 관련해 주식대금을 대납해준 사채업자와 자격증 전문대여업자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