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리점 횡포 의혹’ 남양유업 회장 소환 조사_베티스 추측_krvip

검찰, ‘대리점 횡포 의혹’ 남양유업 회장 소환 조사_아이폰으로 게임해서 돈 벌어_krvip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대리점주에게 유제품 등을 강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을 어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홍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으며, 지난 17일에는 남양유업 김 웅 대표도 불러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 대리점주들은 남양유업 직원들이 내부 전산망을 조작해 자신들의 주문량보다 2~3배 많은 물건을 강매해 왔다며, 지난달 초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김웅 사장 등 임직원 10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