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아이티 구호 손길 이어져_야자수나 상파울루에서 누가 이기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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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를 돕기 위한 국내 구호단체들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본부를 두고 활동중인 국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는 지난 14일 아이티에 파견한 긴급 구호팀이 오늘 새벽 현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오는 19일 의료진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이며, 후원 계좌를 통해 모금 운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한국지사도 아이티 구호 물품 구입비로 3만 달러를 1차로 지원하고 현재 5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 적십자사는 KBS 등 언론사와 공동으로 다음달 말까지 인터넷과 전화 ARS를 이용한 아이티 이재민 지원 대국민 모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