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 소용돌이…日증시 이틀간 7% 이상 폭락_편지 빙고 수업 계획_krvip

세계경제에 대한 우려로 각국의 주가가 하락하고, 국제유가도 배럴당 28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 지수는 어제보다 2.31% 내린 만5천713.39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14년 10월 이래 최저치로, 지난 이틀 동안 지수 하락폭은 7.5%에 이르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08% 하락한 16,014.38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0.07% 떨어진 1,852.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5% 낮은 4,268.76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도 폭락해 뉴욕상업거래소의 미국 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5달러 하락한 배럴당 27.94달러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