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인 국군대전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력 4명은 어제(19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격리된 상태입니다.
군 당국은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의료진에 대한 최종 판정은 이르면 오늘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판정에 따라 추가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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