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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손님에게 가짜 양주를 먹여 취하게 한 뒤 돈을 훔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37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수법으로 돈을 뜯은 다른 유흥업소 4곳의 업주와 종업원등 5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인천 간석동 일대 유흥주점에서 팔다 남은 술을 모은 가짜 양주를 손님에게 제공해 취하게 한 뒤 정신을 잃으면 신용카드에서 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25명으로부터 천2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