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삼성중공업.삼성전자에 행정지도 _키트 어댑터 슬롯 울트라북_krvip

삼성중공업과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을 강행해 건설교통부로부터 제재를 받았습니다. 건설교통부 이춘희 주택도시국장은 `정부의 선착순 분양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도봉구 창동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244실을 일반인에게 선착순 분양해 물의를 빚은 시공사 삼성중공업과 시행사 삼성전자에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중공업과 삼성전자는 앞으로 3년간 공공택지 분양을 받지 못하며 국민주택기금 지원에도 참여할 수 없게 됩니다. 정부는 지난 3월 18일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의 선착순 분양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에대해 `선착순 분양이 아닌 동호수 지정 임의분양' 방식이었고 구청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며, 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