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기 비온 뒤 음용수 오염 주의 _잭팟 승리하는 방법_krvip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국립보건원은 오늘 갈수기 때 비온 직후 약수나 지하수 등 간이 급수시설의 음용수는 각종 균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끊여 먹거나 안전이 확보된 식수만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조파업으로 40여 일간 비상근무를 해 온 발전회사들이 오늘 오전 노조원들이 복귀함에 따라 정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진승현 씨 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김재환 씨가 진승현 씨로부터 12억 5000만원 외에 7억 5000만원을 추가로 받아 이 가운데 상당액을 정관계 등에 로비자금으로 쓴 흔적을 잡고 정확한 사용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 날을 앞두고 낸 보고서에서 전세계에서 3000만명이 운동부족으로 숨지고 있다고 밝히고 균형잡힌 식사와 매일 30분의 산책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경북 안동시 옥야동에 사는 31살 신 모씨가 어제 저녁 8시쯤 신한동의 PC게임방에서 2시간 동안 인터넷 게임을 하다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신 씨가 평소 건강했지만 거의 매일 게임을 해 왔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