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발사체, 단거리 탄도미사일…6분 비행 뒤 동해 낙하”_부처를 얻는다는 것의 의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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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뉴스12] 日 “北 미사일 EEZ 낙하”…美 “6분간 비행”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28일(현지시각) 북한이 강원도 원산에서 쏘아 올린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초기 판단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정확한 탄도미사일의 기종은 현재 관계기관과 함께 분석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이날 미국 하와이 현지시각 오후 10시 40분(한국시각 29일 오전 5시 40분)에 북한이 원산 공군기지 근처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탐지했으며, 6분 동안 비행하다 동해 상에 낙하한 사실을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사령부는 "한국과 일본에 있는 우리 동맹군의 안보에 대한 굳은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이날 발사한 미사일이 미 본토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태평양사령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