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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경찰서는 오늘 정신 질환을 앓던 어머니와 아들을 감금해 폭행한 혐의로 경북 김천시 아포읍의 모 무허가 기도원 원장 49살 김 모씨와 전도사 42살 이 모 여인 등 2 명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정신 질환으로 입원한 경남 함양군 51살 강모 여인과 강여인의 아들 28살 이 모씨를 결박해 기도원 독방에 감금한 뒤, 금식 기도 명목으로 25일 동안 물만 주고, 몸속의 귀신을 쫓아낸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치료 효과를 기대한 강여인의 가족으로부터 감사 헌금 명목으로 4백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