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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의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등급이 다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국산차 90종, 수입차 104종 등 모두 194개 차종에 대해 배출가스 등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산차 중에서는 GM대우가 평균 1.4등급으로 가장 좋았고 르노삼성 1.5등급, 기아자동차 1.69등급 현대자동차 1.7등급, 쌍용자동차 3등급의 순으로 배출가스 등급을 받았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일본차가 1등급, 미국차가 1.65등급 유럽차 2.16등급 순이었습니다. 자동차의 배출가스 등급은 1에서 5등급까지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 수록 질소산화물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자동차 배울가스 등급을 발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출고되는 모든 경유차에 대해 EURO-4(유로포)의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현행 배출가스 등급 산정기준도 개정할 계획이라소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