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더많은 대북 인센티브` 주장에 좌절감 _빙고 조작_krvip

미국 정부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가 교착되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자는 한국과 중국의 제안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미국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한국과 중국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 해체 초기 단계부터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자고 주장하지만 미국은 마지막 단계에서 이런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북핵 문제에 관한 미국 일각의 강경 기류를 소개하면서 상황 변화가 없을 경우 미국은 6자 회담을 통한 외교적 해결 이외의 방안을 강구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