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보고서 “북핵 저지 위해 군사행동까지 고려 해야” _광산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사람_krvip

미 하원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위원회가 북한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저지하기 위해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직접적 행동도 배제하지 않는 방안을 포함해 핵 테러 확산 방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하원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5년간 핵이나 생화학 무기를 이용한 테러 가능성이 높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 이란과 같이 핵 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가들과 생물학적 병원균의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비재래식 무기를 사용한 테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위험을 막기 위해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외교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