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기획사 대표, 다른 여배우에도 술접대 강요” _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포커_krvip

고 장자연 씨의 기획사 대표 김모 씨가 2006년에도 한 여배우에 대해 술접대 등을 강요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지난 2006년 5월, 이 여배우는 김 대표에 대해 전속계약을 해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김 씨가 일주일에 4번 이상 술자리에 소속연기자들을 불러서 술을 따르고 춤을 추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배우는 소송청구 사유서에 김 대표가 자신을 감금하고 자신과 어머니에게 욕설을 했으며 자신을 때려 정수리와 팔 등에 상해를 입혔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김 대표가 미용실과 웨딩 업체의 화보 촬영 모델료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배우는 지난 2006년 11월, 김 대표와 소속사에 5백만 원을 주는 대신 전속계약을 해지하는데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