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위’, 오늘(16일) 첫 회의…경제상황 점검_과자로 추가 돈을 버는 아이디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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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가 고물가와 경기 둔화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법적‧제도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엽니다.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 특위는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현 경제 상황과 물가 현황을 짚어본 뒤 앞으로의 특위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외부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이 경제 상황과 물가 현황을 주제로 발제하고, 비공개로 자유토론과 함께 향후 특위 활동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물가·민생안정 특위는 후반기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류성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 8명과 외부 자문위원 6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으로는 정운천·박수영·서일준·배준영·최승재·조은희·이인선·박정하 의원이 위촉됐습니다.

자문위원으로는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신영호 농협 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대표이사, 장용성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정민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정이 참여합니다.

류성걸 위원장은 "민생과 물가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위원으로 모시고 출범하는 만큼 당‧정‧민간이 협력해 물가안정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도출하고, 민생 현장에 하루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