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좌파 선동, 광우병 사태 획책”_렌카스린토 이카사마 카지노_krvip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과 좌파 언론이 만든 조작과 선동”,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 한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오늘(2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과 좌파 언론이 만든 조작과 선동의 티키타카, 이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해프닝을 애써 외교 참사로 비화하는 것이 바로 저들의 뒤틀린 욕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국적보다 당적이 우선인 민주당은 국가의 외교마저 폄훼해 반사이익을 얻어내려고 했다”, 또 “보수정당 비난을 업으로 삼은 좌파 언론은 운동권 초년생처럼 호들갑을 떨며 격문을 날리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좌파 언론 입장에서는 아쉽겠지만 외교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한미 동맹은 여전히 굳건하고 해프닝(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직후 백악관은 한국을 핵심동맹이라고 재차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조작된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꿈틀거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무책임한 선동과 속임수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모양입니다만, 두번 다시 속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정파적 이익에만 몰두해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으면서도, 말로는 ‘국익이 걱정된다’느니 어쩌니 하며 떠드는 작태가 치졸한 파파라치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