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브로커 구속기소 _말론 브란도가 수상한 상_krvip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오늘 검정고시 수험생의 답안지를 대신 작성해준 대가로 담당 공무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검정고시 교재 판매원 48살 안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신대방동 모 호프집에서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 최모 씨에게 검정고시 수험생 김모 씨의 답안지에 정답을 대신 적어 달라며 2백만 원을 건네는 등 최 씨에게 모두 4백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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