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몰래 카메라' 규제법 통과 _갤러리 쇼핑몰 애틀랜틱 카지노_krvip

미국 하원이 이른바 '몰래 카메라'를 신종 스토킹 수법으로 지목하고 이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미국 본토 안에서 벌거벗거나 속옷 차림인 남의 신체 일부를 당사자의 동의없이 사진이나 비디오로 찍으면 10만 달러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센센브레너 하원 법사위원장은 소형화 기술과 카메라 폰 확산으로 몰래카메라가 엄청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