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득 해외부동산 평균가 37만달러 _풍부한 수입 앱_krvip

개인 취득 해외부동산 평균가 37만달러 _베토 본핌_krvip

올들어 개인들이 취득한 해외부동산의 평균 가격은 37만 달러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열린우리당 문석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개인들의 해외부동산 취득은 526건, 1억 9천 3백여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건수로는 지난해 전체의 18배, 금액은 지난해 전체의 21배로 증가했습니다. 개인이 올들어 해외에서 취득한 부동산의 평균 가격은 36만 8천 달러였고 건물은 36만 7천 달러, 토지는 44만 9천 달러였습니다. 해외부동산 취득 대상 국가별 건수와 금액은 미국이 202건에 8천 6백여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캐나다 중국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