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액체 반입 금지 일본발 전 국제선 확대 _상파울루 의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미국행 항공기 등에 적용되는 기내 액체 반입 금지 조처가 일본을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으로 확대됩니다. 아사히 등 일본 언론은 한 병 용량이 100밀리리터를 넘는 음료나 화장품. 치약 등 액체류는 다음달부터 일본발 전 국제선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액체류는 부치든가 아니면 작은 병에 옮겨서 투명 비닐 봉지에 넣어야 기내에 갖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항내 면세점에서 산 양주나 화장품 등은 미국노선을 제외하고는 다음달부터 기내 반입이 일부 허용됩니다. 한편 다음달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한 액체류 반입 금지 조치 확대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10개국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