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피해자, 미쓰비시에 6억 원 손배소_같은 테이블에 친구들과 포커 앱_krvip

근로정신대 피해자, 미쓰비시에 6억 원 손배소_코린토인들이 이긴 경기_krvip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이 3.1절을 앞두고,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추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근로정신대 피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된 84살 김재림 할머니 등 3명과, 일본 지진 당시 숨진 고 오길애 씨의 유족은 오늘, 광주지방법원에 미쓰비시를 상대로 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1월, 미쓰비시 중공업이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등 4명에게 각각 1억 5천만 원, 유족 1명에게는 8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미쓰비시 측은 항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