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40%가 부실기업 _카지노 레이디 리타 베네디토_krvip

⊙앵커: 우리나라에 등록된 건설업체 3만 7900개 중에 40%에 가까운 1만 5100개사가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연락조차 되지 않는 부실업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기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부실업체 중의 상당수는 사무실, 직원도 없이 사장 혼자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공사를 따내 하도급을 주고 차익만 챙기는 소위 핸드폰 컴퍼니로 1970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