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폭설 피해 복구 2만명 투입 제설작업 총력 _어제 플라멩고가 얼마나 이겼는지_krvip

육군은 중부지역의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중장비와 6개 부대 장병 2만명을 긴급 투입해 주요 도로 제설작업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육군은 경부와 호남 고속도로 그리고 충남 논산과 대전 사이 주요 국도 등지에 중장비 34대와 장병 4천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은 또 경부고속도로 청주 나들목 등지에 장병 천여 명과 헬기 6대를 투입해 빵과 음료수 등 구호물품 2만명 분을 지원하고 있습니 다. 이와함께 충남 논산과 연무읍 일대에는 장병 만 4천여명이 투입돼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와 축사를 복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폭설 피해 복구와 관련해 전화 080-960-6119로 요청하면 군의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