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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북한에 체류해 온 현대 협력업체 직원 정모씨가 사고 40여일 만에 오늘 귀환했습니다. 현대 아산은 북측이 조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추방 결정을 내림에 따라 정씨가 오늘 귀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이 정씨에 대해 전격적으로 추방 결정을 내린 데는 윤만준 사장의 방북과 정씨의 부친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씨는 앞으로 남북간 체결된 합의서에 따라 우리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신병 처리 여부가 결정됩니다. 어제 금강산을 방문한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북측과 보상금 문제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친 뒤 내일 귀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