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공영방송의 위상정립과 공익자금의 효과적인 사용방안 그리고 광고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 광고대행 회사의 육성 지원방안 등을 물었습니다.
임인규 (민자당 의원) :
얘기가 있었고 이것은 마땅히 교육부가 지원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런 논란이 있었습니다.
조홍규 (민주당 의원) :
대기업들의 계열업체를 예를 들면 현대재벌의 금광얘기라든지, 해태의 코레드라든지, 두산의 오리코리아든지, 삼성의 제일계기라든지, 롯데의 대형기획 등이 외국 광고회사하고 합작을 대체적으로 다 했는데 이런 것들이 바람직한 현상인가.
진홍순 기자 :
나홍종 방송공고 공사사장은 답변에서 국내광고의 질적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영세 광고업자에게는 대기업 또는 재벌계열의 광고대행 회사보다 많은 지원금을 배정해서 외국 광고대행 회사에 국내진출에 따른 광고 시장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