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갤럽 “北, 비호감 국가 2위”_베토 카레이로 날씨_krvip
북한이 미국인들이 바라본 두번째 비호감 국가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북한에 대한 미국인의 선호도는 14%로 외신에 자주 등장하는 20개국 중 19위였습니다.
이란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고 답한 응답은 10%에 불과해 20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에 대해 호감은 90%, 영국과 독일, 일본에 대한 호감도도 80% 안팎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