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주자, 전국 돌며 표심 공략 _전문 빙고 구매처_krvip

열린우리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 주자들은 주말을 맞아 일제히 지방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문희상, 장영달 의원은 오늘 대구에서 열리는 국민참여연대 발대식에 참여해 당원들과의 면담 등 폭넓은 접촉을 가지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신기남, 김원웅, 염동연, 김두관 의원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돌며 당 행사를 살피는 등 표밭갈이에 들어갔고, 송영길 의원은 충남을, 유시민 의원은 전남 지역을 방문해 표심 결집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