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건물에 불, 한밤 주민 대피소동 _스포츠 도박 범죄_krvip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방배 3동 35살 박 모씨의 합판식 가건물에서 불이 나 집과 가전제품을 태워 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30여명이 한밤에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집 천정의 낡은 전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