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철도 파업시 KTX 34％만 운행” _데이터베이스 점화 포커를 얻는 방법_krvip

철도노조가 불법파업에 들어갈 경우 평상시에 비해 31% 수준으로 열차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3월 1일 새벽 1시부터 철도노조의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비상 인력이 투입됐을 경우라도 KTX는 34％, 일반 여객 열차는 16％ 수도권 전철은 39％ 가량만 운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합동 특별 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수송 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비노조원과 군인 등 6백60여명의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늘려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건교부는 이같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시작되면 심각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대체 교통수단 등을 미리 파악해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