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세계 1위 목표 대규모 증설 _존경하는 포커 글러브_krvip

금호석유화학이 합성고무와 정밀화학 제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 도약을 목표로 2천8백5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 공장인 비알(BR)공장과 에스비알(SBR) 공장에 각각 천6백40억 원과 9백70억 원, 정밀화학공장에 2백43억 원 등 모두 2천8백53억 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해 합성고무와 씩스피피디(6-PPD) 생산능력을 각각 백만 톤과 7만 톤으로 높인다고 공시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여수의 비알(BR)공장과 울산의 에스비알(SBR) 공장 증설이 모두 끝나는 오는 2010년 6월에는 합성고무 생산능력이 세계에서 처음 백만 톤을 넘어 굿이어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서게 되며, 세계 시장 점유율도 2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