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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의 내년 경제 운용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경기 회복세를 굳히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데 정책의 무게를 뒀습니다. 먼저 임승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우리 경제의 가장 큰 과제는 뭘까? 재정경제부와 한국개발연구원 조사 결과 경제전문가들은 '경제 활력 회복'을, 국민들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꼽았습니다.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것이 내년 정부 경제 정책의 목푭니다. <녹취>김석동(재경부 차관보): "내년에는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저희가 골격을 잡았습니다. 한가지는 경제활력의 회복, 다른 한가지는 지속 발전 기반의 구축입니다." 정부는 먼저 35만에서 4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수 기반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5% 성장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중소, 벤처기업의 최저자본금 제도를 폐지하는 등 창업을 촉진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구조조정과 사업 전환도 쉽게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비스업은 외국 변호사 관리 감독제, 방송 광고 확대, 그리고, 보석 귀금속 산업 육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투자를 늘리기 위해 금융,세제 지원과 함께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유병규(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 "투자가 늘어나야지 고용이 늘고 고용이 늘어나야지 소득이 늘어서 소비가 되고 또 투자가 되고 그런 투자와 고용, 성장의 선순환 고리가 연결될 수 있는 겁니다" 정부는 또 수도권에 9백만 평 규모의 택지를 새로 공급하고, 831대책 추진과 세제 합리화를 통해서 부동산 시장도 안정시킨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