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중학교서 교사·학생 247명 식중독 증세_온라인으로 돈 버는 법을 배우는 방법_krvip

전남 강진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2백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어제 오후부터 강진 모 중학교에서 교사 3명과 학생 244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여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교내 식당에서 점심으로 나온 고등어 조림과 치킨 등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환자들이 먹은 음식물과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