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타지키스탄에 여진 이어져 추가 피해 우려_메모리를 넣을 올바른 슬롯이 있습니까_krvip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한 명이 숨지고 5백여 채의 주택이 파손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다흐샨 자치주 당국은 지진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에 바위가 떨어지며 트럭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인근 계곡에서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 대통령궁도 지진 발생지 인근의 파미르 지역에서 약 5백 채의 주택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초 지진 발생지 인근에선 규모 4.5에서 5.5의 여진이 10여 차례 계속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