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지적 어기며 학자금 지원 _영어로 카지노 테이블을 운영하는 직원_krvip

근로복지공단과 산업안전공단 등 정부 산하기관들이 감사원의 지적을 어기며 임직원 자녀의 대학생 학자금을 무상 지원해 예산을 남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권철현 의원은 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감사원이 대학생 자녀 학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지 말고 융자로 전환할 것을 지적했는데도 노동부 산하기관들은 지난 8월말 현재 임직원 자녀 6백60여명에게 학자금 12억4천여만원을 무상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의원은 산하기관별 학자금 지원규모는 근로복지공단 1백40여명에 3억 5천여만원, 산업안전공단 1백20여명 2억9천여만원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